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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도날드 빅맥 BTL & 콘파이


안녕하세요~솜솜마미예요^^


8월말에 급 햄버거가 땡겨서 

의정부 시내에 있는 맥도날드를 다녀왔어요~


맥도날드 햄버거는 다 맛있는듯


전 빅맥을 가장 많이 먹는데요~아무생각없이 빅맥을 

기계에서 결제하고 영수증을 보니 빅맥세트 옆에 BTL이라고 

써있네요? 읭? 이게 모지? 하고 보니 

가격도 좀 더 비싸더라구요~

뭐 일단 시킨거라 먹어보았어요 ㅎㅎ

눈누난나~햄버거 포장해서 남편가게로~

go go~!!

빅맥BLT세트 두개~!!

빅맥BLT 세트 가격은 5,900원

저는 쉐이크가 너무 땡겨서 음료대신

딸기 쉐이크로 바꿔서 

금액이 더 추가되었어요 ㅎㅎ

한정판 텀블러도 있었고 맥코인 행사도 했던데

기간이 지났네요;;남편이 텀블러 왜 안사왔냐며 ㅎㅎ;


 감자 튀김이 따끈따끈하다못해 뜨거웠어요~

보통 원래 튀겨져있는걸 많이 받아오는데 

이날은 방금 튀겨진 바삭바삭 감자튀김~>0<

맛없을수 없는 날~ㅎㅎ

겉모습은 그냥 일반 빅맥이랑 다를게 없어보여요~

50주년을 기념하여 나온 빅맥BLT

베이컨,양상추,토마토 앞자리를 따서 BLT

빅맥에 저 3가지가 추가된거라고 보심되요~

옆보습을 보니 약간

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햄버거의 느낌도 있네요 ㅎ

한입 크~ㄱ ㅔ 냠냠

악! 첫느낌은 짜요,,,,.=. =;;;;

뭐지 소금에 절인듯한 이맛은//

맛있는데 짜요...의정부점만 그런건진 모르겟지만..

밥이랑 먹어야할 맛이었어요 이렇게 짠 햄버거 처음먹어봅니다...

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저는 이번만 먹고 안먹을래효..

전 그냥 빅맥이 더 맛있어욤^-^

딸기 쉐이크에 따끈하고 바삭한 감자튀김을 찍어서~

냠냠 먹으면 이곳이 낙원 ㅎㅎ

감자튀김에 쉐이크 안어울릴꺼같은 조합이지만

진짜 이 맛에 빠지면 한동안은 이렇게만 먹을거예요~


예전에 프리즌 브레이크라는 감옥탈출 미드를 봤는데

거기서 이렇게 먹길래 바로 따라 먹어봤는데 

너무 제스탈이라 종종 이렇게 먹는답니다 ㅎㅎ

(따라쟁이ㅡ)


그리고 한동안 (지금도인가?)

페이스북이며 인스타에서 난리가 났던 콘파이~



남편이 태국갔을때 태국에만 있다며

맛있다고 자랑했던 콘파이가 한국에도~!!0_0

9월5일에 가봤는데 일시품절되었다고~!!

오후에 입고 예정이라해서 오후에 가보았는데도 

품 . 절 !!

인기가 엄청나더라구요~

저러니 더 먹고싶어져서 바로 다음날 갔더니 있었어요!

유트브에서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콘파이를 쌓아두고

먹방하는데 와~콘파이 씹는 소리가

침샘을 자극하더라구요~주륵


그래서 4개 사왔어요 ㅎㅎ

옆에는 제품이 뜨거울수 있다는 주의 문구~

실제로 저렇게 잡았는데도 뜨거웠어요 

조심조심

음..떡뽀끼에 넣어먹는 야끼만두가 생각나는 비쥬얼~

보기에도 엄청 바삭해보여요~

오~엄청 바삭바삭해요!

한입먹자마자 느꼈어요~제스탈이란걸 ㅋㅋ

옥수수 통조림에 던킨도넛의 크림을 넣은맛이랄까?

엄청 달달하고 부드러운데 겉은 바삭하고

안의 크림은 부드러운데 옥수수가 톡톡 터지는ㅋㅋ

계속 먹으면 느끼하기도하지만

저의 취향저격입니다~^0^

가운데는 절취선이 되어있어서 먹기도 

편하게 잘되어있어요~

맥도날드 애플파이는 제 스탈이 아니었는데

콘파이는 한동안 엄청 먹을것같아요 ㅎㅎ

콘파이의 단점을 꼽으라면

가루가 엄청 떨어지네요~


줄서서 사간다는 콘파이~호불호가 갈리겠지만

단짠조합을 좋아하고 느끼한거 좋아하면

좋아할 맛인거같아요~


글쓰니까 또 먹고싶네요 준비하고 사러가야겠어요..>ㅁ<



@끝@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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