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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자 cgv 건너편 라면데스요


안녕하세요~솜솜마미예요^^


어젯밤부터 남편이 곱창곱창 노래를

부르더니 아침에 눈떠서 한다는 말이 

점심으로

곱창을 먹으러 가자고합니다 ㅎㅎ


군자역에 있는 그 소곱창을 한번맛보면

다른 곱창을 못먹을거라며 꼭 가야한다고..;;

결론은 

못먹었어요~문을 안열었거든요 ㅎ

'한시에 연다매~!!우씽' 

여튼 그래서 굶주려 예민해진 저를위해

고른 집이 바로 라면데스요라는 라면집

춥고 배고파서 간판은 못찍고 

마음이 급해 들어간 라면데스요 'ㅁ'

서울 광진구 능동로 286

매일 11 : 00 ~ 22 : 00

가게 내부의 모습이예요~

아담한 사이즈의 매장입니다

혼밥하기에 좋게 만들어놨어요

기계로 셀프주문,결제하면되구요~

저렴한 가격에 놀랐어요~

발매기 이용 방법

메뉴 고르고 결제 끝!

카드면 카드, 현금이면 현금을 넣고 

결제하면 티켓 즉 영수증이 나와요~

결제가 됨과 동시에 주문들어가 만들어집니당

라면데스요의 원산지표시



튀기지 않은

생면을 사용하여 건강한 맛을 냈다고해요

라면데스요의 메뉴

저는 세트 B를 보통맛으로

남편은 차슈라면 보통맛으로 시켰어요


뭔가 배려심이 넘치네요~

이런거 좋음 ㅎㅎ

각 테이블에는 수저와 젓가락

냅킨이 준비되어있어요!

테이블이 크지않아서 냅킨이 걸리적거렸어요;

남편이 시킨 슈라면입니다~

도톰한 차슈와 숙주 김 반숙달걀이

올라가져있구요~(차슈가 짜다고...;;;)

이건 제가 시킨 떡만두라면 + 참치마요주먹밥

세트 B예요~

김치랑 단무지는 먹다 부족하면

셀프로 가져다 드시면됩니다

이 반숙달걀은 간장에 조린건지

훈제인건지 여튼 짭짤한맛

다른후기 보니까 그냥 삶은거던데...?ㅁ?

이 만두는 그냥 냉동 물만두 느낌이었어요

맛도 그냥 물만두

떡라면이니 떡이 들어가있었구요~

떡도 생각보단 많이 들어가있었어요

숙주가 생으로 나오기 때문에 

국물 뜨거울때 바로 적셔주었어요 

면발은 얼마전 먹었던 

아오리라멘이랑 비슷한듯하고~

국물도 뜨끈하고 고소하고 괜춘괜춘 ㅎㅎ

참치마요 주먹밥이예요~

우리가 생각하는 그맛!


음..저는 엄청 배가고팠기때문에 

먹자마자 맛있네~이러고 먹었는데

남편은 그냥 그렇다고..

그래도 이가격에 이정도면 굳인듯합니다


@끝@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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